찰리쉰 에이즈 감염 보다 숨긴것이 더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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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 에이즈 감염 충격!!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여러 여성들과 관계를 맺어 충격에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미국 현지시각으로 온라인 연예매체인 '레이더' 등 외신은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 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라고 보도했다.
배우 찰리쉰은 1995년 모델 도나 필, 2002년 배우 데니스 리처드, 2008년에는 브룩 앨런과의 3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으며 2014년에는 포르노 배우 브렛 로시와 4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마약과 가정폭력, 알코올중독, 여자 문제 등 숱한 스캔들을 일으켰다.
지난 2010년에는 유명 포르노 여배우 카프리 앤더슨이 찰리쉰을 상대로 1만 2,000달러 한화 약1,300만원의 화대를 내놓으라며 소송을 건 적도 있다.
한편, 찰리쉰은 시트콤 두 남자와 1/2, 영화 무서운 영화 5, 못 말리는 람보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찰리쉰 에이즈 감염 소식도 충격이지만 이를 숨기고 여러 여성들과 관계를 맺었다니 이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까요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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