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소라넷 합성 누드 저는 한명의 피해자 분통

서유리가 소라넷 사이트로 인해 누드 합성사진 피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11월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라넷 하는 사람들 이마에 '소라넷합니다'라고 써있었으면 좋겠다  ㅇㅅㅇ"고 운을 뗐다.

서유리는 "글구 소라넷 같은 사이트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는 게 왜 무슨 꼴페미니 어쩌니 하는 얘기 들을 일이죠? 전에 말했듯이.. 거기에 제 합성사진도 있었다고요. 저는 한명의 피해자로서 하는 이야기에요"라고 말했다.

서유리의 글에 한 네티즌은 "소라넷에 합성사진 하나없는 연예인은 비호감이나 인기가 없다는 반증인데 님이 그걸 원하는건 아니죠?" 라고 글을 남겼고 

이에 서유리는 "이건 무슨 소리인지...그럼 연예인은 인기를 위해 누드합성 + 음란동영상 합성사진이 돌아다녀도 감수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인가요? " 라고 답했다.

이어 서유리와 네티즌은 논쟁을 계속 하다 서유리는 "소라넷 하시는 분들이 계속 멘션 주시는데 참...뭐랄까 글로 다 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을 느끼는 중. 프사에 얼굴 좀 올려주세요 얼굴이나 좀 기억하게" 라며 하소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