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17년 만에 mbc 복귀
빅프렌드 백지연 mbc 복귀!! 빅프렌드 는 백지연이 프리랜서 선언 후 17년 만에 mbc 복귀작이다.
백지연은 장동민 과 함께 12일 첫방송 된 인터랙티브 TV 쇼 '빅프렌드'로 MBC에 복귀 했는데요 백지연의 복귀작 기대한 '빅프렌드'가 3%대의 시청률로 첫 출발해 다시 아쉬움을 남겼다.
빅프렌드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 3'은 4.6%,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지연은 1987년 문화방송(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5개월 만에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로 선발되었고 1998년 5월 9일 부터 1996년 8월 9일까지 여성 앵커로는 최장 기간 MBC 의 메인 뉴스 프로그래인 MBC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1998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 하면서 각종 방송의 MC를 맡았고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지영라 역으로 출연 하면서 연기력도 인정 받았다.
한편 백지연의 복귀작 빅프렌드는 2부작으로 12일 1부, 11월 19일 2부가 방송된다.
빅프렌드는 도움을 요청해온 사람들의 사연중 모두의 도움이 가장 절실한 사연을 빅프렌드가 직접 선택하고, 그 사연속 주인공의 요청을 들어주기 위해 집단 지성이 동원된 최고의 아이디와 네트워크는 물론, 그들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개성과 능력도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TV 쇼 인데요
유치원생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연력, 지역, 직업을 두루 안배한 대한민국 표준 지성 500명이 TV 화면에 직접 등장해, 실시간으로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상황을 관찰하며 필요한 조언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집단지성 풀을 1천명에서 2천명까지 확대 할 수있다.
또한 이들은 오프라인을 통해서 상황에 실제 개입할 수있는 인터랙티브 TV 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