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정희 출연 살사댄스 16년차 강사 경력

라디오스타 문정희 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라디오스타에는 문정희, 정준호, 민아, 이민혁 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이 지진희를 닮았다고 했는데요 이에 MC들은 "남편 사진을 본 이영자 씨가 지진희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좀크다고 지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정희는 "지진희 씨는 배우 아니냐.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거다"라고 말하며 "그래도 내 눈에는 지진희 씨보다 우리 신랑이 더 예쁘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정희는 살사 댄스 경력이 16년차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 문정희는 세계 살사댄스 대회에서 입사할 정도의 실력자인데요, 문정희는 무명시절에는 살사댄스 강사로 생계를 이어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문정희는 "남자들이 홀딩할 때 손을 잡으면 착한 사람인지, 배려가 없는 사람인지, 성질이 급한 사람인지 금방 안다"고 말하며 문정희는 "제비들 같은 경우 잘 생겼다기 보다는 손맛이 좋다.  중독되면 못 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희는 교회에서 살사댄스를 췄다고 하는데요 목사님이 노래를 하라고 했는데 노래를 못한다고 하자 춤을 추게 했다고 하는군요.

문정희는 규현과 춤을 췄는데요 기본 스텝을 알려준 뒤 팔을 꼬면서 몸을 통과하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