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교통사고 분리대 추돌 공개사과3일 만에

이태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이태임 교통사고는 10일 드라마 촬영 차 인천으로 이동 중 이태임이 탄 차량이 교통사고가 난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태임 교통사고는 차량간 충돌이 아니라 매니저가 운전 중 무언가를 피하기위해 분리대를 들이 받으며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이마에 찰과성을 입고 골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충돌 당시 혀를 크게 깨물어 입안이 부은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태임과 함께 탑승한 스타일리스트의 상태가 더욱 심각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태임 스타일리스트는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이태임은 올래초 예원과 욕설 논란으로 한 동안 자숙하는 시간을 보내고 드라마 '유일랍미'로 복귀했다.  

최근 SNL 코리아 에 출연해 "정말 100% 저의 잘못이다.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 며 "지금도 피해 입고 있을 예원씨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라며 예원에게 공개사과를 했다. 

이번 교통사고는 이태임이 예원에게 사과 방송을 한 후 3일만에 발생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다행히 큰부상이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지만 여배우로 이미에 상처는 흉터가 생기지 않게 잘치료해야하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이태임이 출연 중인 드라마 '유일랍미'의 오늘 촬영이 중단되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주 방송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촬영에 영향이 있을 지 단정 지을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