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욱 만재도 낚시 왕 동네 아줌마들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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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출연으로 만재도가 난리가 났다. 이진욱 만재도 도착하자 마자 동네 아주머니 들이 하나둘 집으로 찾아와 이진욱을 보며 흐뭇해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욱

이진욱을 보러온 아주머니들에게 유해진은 "평소에 안 오시더니 이진욱 씨 보러 오셨구나" 라며 웃음을 지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욱


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욱


식사 중 유해진은 폭탄 선언을 하는데요 바로 오늘은 낚시를 하지 않겠다 인데요 일명 "낚시 파업" 유해진의 낚시 파업에 차승원과 이진욱은 유해진을 대신에 낚시를 하러 가는데요 유해진은 루어낚시 말고 미끼 낚시를 하라며 계속 말하는데요 미끼 낚시에서 제대로 손맛을 못본 유해진이 루어낚시로 좋은 성과를 올렸잔아요 그래서 혹시 루어 낚시를 해서 큰고기를 잡을까바 미리 손을 쓴건데.... 처음 낚시를 나선 이진욱 차승원 깜짝 놀랄일이 생겼는데요 


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욱


바로 이진욱이 월척을 낚아 올린겁니다.  이진욱 차승원은 낚시를 하러 이동하면서 줄낚시를 했는데요 이진욱은 줄낚시로 그동안 유해진이 잡지 못한 월척 부시리를 무려 3마리나 잡아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욱


이진욱 차승원이 낚시를 떠난 사이 유해진은 만재도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거리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는데 바로 나만의 힐링장소 나만의 공간을 찾고 있었습니다.  결국 바다가 보이는 큰 바위 위에 자신만에 공간을 만든 유해진은 이곳 조그만한 좌식 책상을 만들어 그곳에서 산문집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유해진은 낚시를 나간 이진욱 과 차승원이 고기를 잡지 말라고 기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욱


월척을 잡아 돌아온 이진욱과 차승원은 큰 고기를 횟감으로 만들었는데요  마침 집으로 돌아온 유해진은 산더미 처럼 쌓인 회를 깜짝 놀라며 "내가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는데, 세상 일이 뜻대로 안돼" 라며 허탈해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욱


이날밤 만재도 식구들은 푸짐한 부시리 회 와 회무침을 먹으며 즐거워 했습니다.

한편 이진욱 손호준은 다음날 점심을 준비하기로 하는데요 차승원이 도와주지 않아도 과연 성공해 낼수 있을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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