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미연 덕선 으로 등장 결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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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이미연 덕선 으로 등장! 배우 이미연이 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에 출연했다. 이미연은 방송 말미에 등장해 쇼파에 앉아 마치 인터뷰를 하는 것처럼 이미연이 등장했다.
이미연은 "질문이 뭐였죠? 처음 만난 게 언제냐고요? 만난지 수십년 됐다. 같은 골목에서 자랐는데 저도 얘랑 결혼할 줄 몰랐다"며 이미연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이연은 이어 "잠깐 정신이 헤까닥 했다. 미친거다"라고 말해 남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미연은 "사실 쌍문동 그 동네에서 연탄가스를 제일 많이 마셨다. 한 20년 넘었나? 그 후유증때문에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은데. 우리 남편 땡잡은거죠? 어디서 이런 예쁜 아내를 얻겠냐" 라고 말해 남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연은 응답하라 1998 에서 내레이션으로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미연은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만은 행복했던 1998년 그때 슬립온 운동화를 가장 먼저 신었고, 청청패션도 유행했다" 고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소재들을 소개 했다.
이미연은 과거 본인의 모습인 혜리를 향해 "27년 전 나다. 폭풍 웨이브 앞머리에 단도한 단발. 그리고 꽃분홍 티셔츠를 입었다. 그땐 정말 저게 최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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