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 정려원 살아보니 어때 촬영 중단 요구

임수미 정려원 이 출연하는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에서 정려원 임수미 다툼으로 촬영중단을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정려원 임수미는 로드트립을 했고 스위스에서 열리는 아트바젤에 참여하게 됐다.  

임수미는 정려원에게 글씨적는 것을 부탁했는데 임수미가 부탁한 글씨를 정려원이 자꾸 틀리자 갈등이 시작됐다. 임수미는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 며 정려원에게 '서운하다' 라고 말하며 촬영중단을 요구했는데요.  

정려원 임수미는 격한 다툼에 울먹이기 까지 했다. 정려원은 "나도 너무 힘들어. 너 맞춰주는라" 라며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려원 임수미가 서로 화해했는데요 서로를 배려하지 못했던 점을 미안해했고 다시 예전 처럼 다정한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스테르담서 수미와 한판! 갈등의 끝판왕 살아보니7회" 라는 글과 함께 다정해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살아보니 어때 는 정려원 과 정려원의 절친 임수미가 암스테르담으로 떠나 현지인들과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로 현지인 과 집을 셰어 해 오직 그들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