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민지 부부 득남 건~강한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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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가 26일 오전2시 득남을 헀다. 조성모는 26일 오전 6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성모가 간난아기를 안고 아기를 바라보는 사진인데요 조성모는 사진과 함께 득남 사실을 전했다. 조성모는 여러분 저~ 오늘 새벽...아빠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ㅎㅎ" 라며 감사의 글을 남겼다.


조성모


여러분 저~ 오늘새벽..아빠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ㅎㅎ

누가 뮤지션아들 아니랄까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 ㅎㅎ

그동안 너무나많이 고생한 아내와, 또 염려와 축복의기도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씀을..그리고
이 감격의 순간이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욱 바른마음 .. 성실한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기저귀값에 안맞아죽으려면요;; ㅎㅎ

지금 여러분과 이기쁨을 함께 나눌수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순간에 제가느꼈던 감동처럼.. 언~제나 기쁜삶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조성모


조성모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지난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웨딩마치를 올렸고 5년 만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조성모


조성모는 과거 방송에서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발라드 남자 가수 잖아요" 라며 결혼 후 팬들이 많이 떠나갔다고 밝힌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조성모의 팬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의 미모와 성품에 많은 칭찬을 했습니다.




조성모


팬들이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정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인품도 좋다" 며 "미모가 장난 아니다. 구민지씨를 보면서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구나" 라고 생각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 출신으로 광모 모델로 활동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의상디자인 공부를 하며 의상디자이너로 전향 했다. 구민지는 클론의 '사랑과영혼', god 의 '0%'등 많은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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