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은가은 꺾고 15대 가왕 3연승
복면가왕 코스모스 가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 을 꺾고 15대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코스모스 와
도전자 '이 밤의 끝을 잡고', '니코 막시무스카이저 소제 소냐도르 앤스파르타',
'명탐정 콜록',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 들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 밤의 끝을 잡고는 신성우의 '서시' 를 소화했고, 스파르타 는
이소라의 '제발' 을 불렀는데요 71:28로 복면가왕 스파르타가 승리했습니다.
가면을 벗은 이 밤의 끝을 잡고는 바로 신화의 김동완 이었습니다.
복면가왕 마법사 와 명탐정 콜록의 대결에서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부른 복면가왕 마법사가
명탐정 콜록을 59:40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콜록 은 슈퍼주니어 규현 이었습니다.
복면가왕 마법사 와 복면가왕 스파르타 와 의
대결에서는 60대 39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고를
부른 복면가왕 마법사 가 승리 했는데요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스파르타는 데뷔 20년차 가수 이정봉 이었습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 와 복면가왕 마법사와의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을 선곡 해
진정한 가왕 다운 목소리와 분위기로 관객을 압도 했고
판정단으로 부터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대결 결과 81대 18로 복면가왕 코스모스 가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거두웠습니다.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마법사는 가수 은가은 이였는데요
은가은의 등장에 모두 경악을 금추지 못했죠
은가은 은 출연 소감에서 신해철과 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 했는데요
은가은 은 "신해철이 내겐 아버지 같은 분이었다.
8년전 신해철 때문에 서울에 처음 올라오게 됐고 가수 꿈을 갖게 됐다.
신해철 소속사에서 록을 배웠다" 며
"추모공연에서 노래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내 능력으로는
그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 그래서 복면가왕에서 노래를 하게 됐다.
해철 오빠에게 노래 들려줄 수 있어서 그건 이룬 것 같다" 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을 꺾고 승리를 거둔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오늘 진짜 긴장 많이 됐다.
안되려나 보다 했는데 마음을 비우고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