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환 임수정 이상형 이성과 사랑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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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승환 임수정 이상형이다.  힐링캠프 이승환 강풀 류승완 주진우 김제동.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 이승환이 절친 류승완, 강풀, 주진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승환은 “여기에 임수정이 올수도 있을 것 같다. 저번에 김제동에게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라며 깜짝 손님 으로 임수정의 방문을 너무 기대했다.

힐링캠프 이승환


이에 김제동이 “저번에 소개시켜준다고 했더니 왜 바쁘다고 했냐”고 질문했고, 이승환은 “정말 급박한 상황이었다. 녹음 스케줄이 있었는데 옮기는 게 과연 옳을까 생각했다”라며 임수정과의 만남과 스케줄을 두고 고민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승환은 “사실 녹음 스케줄을 옮겨 보고 싶었다” 라며 “다 옮겨 놨는데 못 오신다고 연락 왔다” 고 임수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이승환


이승환이 자신의 음악 이야기부터  사생활 까지 많은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이승환의 절친 류승완, 강풀, 주진우가 함께 출연해 이승완의 폭로전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6시간 21분 27초 라는 국내 아티스트 단독공연 최장 시간을 기록할 수 있었던 그 뒷이야기를 대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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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강풀 과 처음 만남을 소개 했는데요  강풀 의 작품 ‘26년’이 영화화 되기 힘든 상황을 인터넷을 확인 한 이승환이 직접 연락해 1호 투자자가 되었다면서 그 인연을 설명했다. 당시 이승완은 문제 메세지로 강풀에게 저는 이승환 이라고 보냈는데요 강풀은 그날 이 4월 1일 이였다며 문제 메세지를 보고 의심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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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은 이승환에게 질문을 하나 해도 되겠냐면 서 이승환의 옷을 지적하고 나섰는데요. 류승완은 이승환이 평소 옷에 대해 자신 에게 지적을 많이 한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를 지켜 보고 있는 이승환은 웃음보가 터저버렸는데요   류승완은 이승환의 옷에 붙인 것들은 우리 아이들도 안 붙이고 다닌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류승완은 이승환이 평소 옷을 잘 입고 다니는 것 같다면서 유난히 뾰족한 옷을 좋아 한다 얼마전 감자탕집에 도 뾰쪽한 옷을 입고 갔다며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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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류승완은 이승환의 집에 신기한 옷이 많았다면서 트로트 의상이냐 물었고, 이승환은 지디가 입었던 옷이라 말해 는데요 류승완은 '그런 모르겠고' 난 트로트 의상으로 봤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환은 공연을 하면서 필요한 장비는 직접 산다면서 의상 역시 그런 편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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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환은 기-승-전-여자 라는 말에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이성을 음악보다 더 좋아한다 말했고, 만약 음악이 1순위 였다면 음악에 치여서 음악을 잘 하지 못했을 것 같다며 매 분마다 여성을 생각하는 것 같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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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지금 얘기하는 중에도 잠시 이성을 떠올렸다 말했고, 류승완은 “저 나이에도 저렇게 계속 끓어오를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말해 폭소케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승환에 대한 존경심과 안쓰러움 그러려니 하는 단계까지 간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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