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결혼 100만 달러 반지 약혼선물
양자경 결혼 100만 달러 반지 약혼선물. 배우 양자경이 페라리 전 ceo 장 토드와의 결혼시기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양자경은 결혼 소식을 지난 4일 중국 시나연예를 통해서 인데요 시나연예는 양자경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 했다.
이날 양자경은 전보다 많이 야윈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양자경은 일이 바빠서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며, 남자친구 장 토드가 걱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자경은 "(남자친구가) 많이 먹고, 쉬고, 영화를 찍을 때는 대역을 쓰라고 한다" 며 "엄마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양자경 은 결혼시기를 묻는 질문에 "11월초 부친의 기일인데, 결혼은 그 날이 지나야 될 것 같다" 라고 밝혀 11월 이후 양자경 결혼을 공식 인정 했습니다.
양자경은 "홍콩이 집이나 마찬가지고, 가족과 친구도 남자 쪽보다 많아 홍콩에서 (결혼식)파티를 열어 친구들을 초대할 것이다" 라고 말해 결혼식은 홍콩에서 진행 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양자경 과 장토드는 지난 2004년 장 토드의 열렬한 구애로 만남을 이어왔는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지난 2005년 양자경이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양자경이 끼고 있는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는 결혼 반지가 아니라 약혼반지 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양자경은 1978년 취권으로 데뷔해 1983년 미스 말레이시아에 선발되었고 1984년 미스 월드 미스 말레이시아로 출전 했다.
이후 영화 예스마담, 007네버다이, 와호장룡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 하면서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 했다.
1987년 D&B 그룹 사장 반적생 과 결혼 하면서 은퇴를 선언 하였는데요 이후 1992년 이혼을 하면서 다시 컴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