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조혜정 첫촬영 멘붕
처음이라서 조혜정 첫촬영 멘붕.
처음라서 조혜정이 첫 촬영 당시 긴장을 많이 해서
감독님이 멘봉이 오셨을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오전 케이블TV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박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이 자리에는 이정효 감독 과 조혜정, 샤이니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정유진이 참석 했다.
조혜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첫 순간에 대한 질문에
"정식으로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게 된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라며
"첫 촬영 때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해
감독님이 멘붕이 오셨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조혜정이 출연 하는 처음이라서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개 되는데요
처음이라서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성숙해져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입니다.
처음이라서 에서 조혜정은 소녀 오가린으로 출연하는데요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며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조혜정은 윤태오에게 고백하지만
태오의 친구 최훈에게 마음이 가는 인물로 등장 한다.
처음이라서 이정효 감독은 조혜정에 대해
"사실 처음엔 기대로 안 한 상태에서 혜정이를 봤다.
오디션을 볼 때 혜정이가 독특한 인사를 선보였다.
애기하면 할 수록 혜정이가
오가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혜정이에게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처음이라서 제박발표회에서 최민호는
웹에서는 99억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시청률 6%를 노리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민재는 8%, 박소담은 6% 를 예상한다고 밝혔고
이이경은 현실감이 없다며 "나는 2%를 예상한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처음이라서 는 오는 7일 수요일밤 11시에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