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추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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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올렸다.   안재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최현주와 함께 한복을 입고 두손을 모은 모습의 사진을 게재 했다. 안재욱은 "결혼 후 첫 추석 인사드립니다" 라고 메세지를 남겼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커플은 지난 20일 함께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모이기도 했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전  안재욱은 "늦장가 가는 노총각의 결혹식을 이렇게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신부도 같이 인사 드리려 했는데 쑥스럼을 많이 타서 신부 대신 혼자 인사 드리게 됐다다" 라며 "막상 이 시간이 됐는데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제 늦게까지 오늘 예식에 관련된 부분 체크도 하고 음악팀 과 연습도 하느라 잠을 늦게 잤다"며 결혼을 앞두고 무척 설레는 마음을 보이기 했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는 첫 만남은 지난 2015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연습실에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안재욱은 최현주 와의 첫만남을 "만화 같이, 영화 같이 처음 연습실에서 인사를 하면서 서로의 미소를 봤다.  '그때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되겠다' 라는 마음을 먹게 됐다"며 "이후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게 됐고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 하고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이다.  안재욱은 1971년 생 아내 최현주는 1982년 생으로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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