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총정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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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총정리 충격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전 세계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사건이 불거진 지난 18일 이후 

폭스바겐 주가는 30%가량 하락했고, 

피츠 등 신용평가 회사에서는 브랜드 평판 훼손이나 

실적 악화 등을 들어 폭스바겐의 신용등급을 낮췄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그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은 무슨 내용일까? 

간단하게 정리하면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차량에 

장착해 차량 검사시 배출가스와 

실 도로 주행시 배출가스를 다르게 적용한 것입니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가 탑재 된 

차종은 2009년 부터 2015년 까지 생산 된 

폭스바겐 제타, 비틀, 골프, 파사트, 아우드A3 차종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대학 대체연료 및 엔진, 

배출센터의 대기 공학자 '대니엘 카더(45)' 가 이끄는 

연구팀 과 '피터 모크' , '존 저먼' 등 운송전문가 2명의 연구, 

실험 결과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저장장치 

조작 사실이 세상에 밝혀지게 되었는데요 

이들은 웨스트버지니아 대학 연구팀의 협조를 구해 폭스바겐 

여러차량을 미국 샌디에고 부터 시애틀 까지 약 2천92Km 을 

주행했고 그 결과 기준치의 35배 초과하는 오염물질이 배출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요 

당시 폭스바겐 측은 자신들도 테스트를 진행했다면서 

사소한 소프웨어의 문제가 발견됐고 

리콜을 통해 쉽게 고쳐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배출가스 조작을 시인 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미국 환경보호청과 캘리포니아대기국이 

폭스바겐의 2016년 디젤차 모델에 대한 증명서 

발급을 거부할 것이라고 위협하자 

폭스바겐 측은 배출가스 조작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이번 사건 으로 독일 폭스바겐 최고 경의자 

마틴 빈터콘회장이 이사회의 결정에 의해 

자리에서 물러났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독일 최고 자동차의 명성 80년간 

쌓아온 초일류기업 이대로 깨지나!


폭스바겐 배출가스


독일 현지 언론에서는 폭스바겐 뿐 만 아니라 

독일 유명 자동차 업체인 BMW의 디젤차량의 

한 모델에서도 유럽연합(EU) 허용 오염기준치의 11배에 

달하는 배출가스를 

내뿜는 것으로 확인 됐고 이를 보도 했는데요

 이에 BMW는 즉각 서명을 내고"검사 통과를 위한 

어떠한 조작이나 속임도 없었다" 며 

"각국의 환경 규제를 준수하고 있다" 고 반박했습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사기극!!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등 너무나 친숙한 이름 그리고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타고 싶은 자동차 

하지만 이른 최고의 브랜드를 가진 

폭스바겐이 전 세계를 대상으한 

사기극에 전세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공기 오염 되던지 말던지 우리는 

돈만 벌면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거 아닐까요..

미국은 이번 폭스바겐 사건으로 50만대 리콜 과 

벌금 21조원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의 완벽한 조사로 인해 폭스바겐은 "문제의 차량이 

1100만대에 달한다, 유럽에서도 조작했다" 다며 

스스로 자수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관련 

디젤차 4종에 대해 실태 조사 준비에 착수했으며, 

폭스바켄 골프와 제타, 비틀, 아우디A3 등 

4개 차종을 24일 경기 평택항에서 

확보해 봉인 했다고 하는데요 

다음달 1일 부터 교통환경연구소에서 

본격적인 배출가스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는 11월 발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신만 몰랐다" 라는 폭스바겐의 광

고 문구가 왜 나온건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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