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7억 6천만원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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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7억 6천만원 절도. 대도 조세형(77)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조세형은 지난 1970년 부터 1980년대 부유층과 권련가 집안을 상대로 절도행각을 벌인 사람인데요. 조세형은 훔친 물건의 일부를 서민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도' 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조세형


조세형


당시 그가 훔친 '물방울 다이아' 는 피해 사실을 숨기려는 사회지도층 의 형태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조세형은 해당 사건으로1983년  징역15년 수감 생활을 했고 이후 2001년 일본에서 물건을 훔치다 현지 경찰에 검거돼 3년 6개월을 복역했다. 이후 2005년 서울 마포구 모 치과의사 집에서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다 체포되 3년을 선고 받고 2009년 경기도 부천 모 주택에서 흉기로 가족을 위협하고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으로 국민참여재판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후 2013년 4월 서울 서초고 빌라에서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구속되 올해 4월 출소했다.



조세형


이런 조세형이 사회로 복귀 한지 5개월 만에 다시 구속되었는데요 무려 7억 6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도난 사건에 연루 되었다고 합니다. 

조세형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빌라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8개 롤렉스, 까르띠에 명품 시계 등 총 시가 7억 6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도난 당했고 경찰은 이 물건을 장물아비에게 팔아넘긴 사람을 추적하던 했는데요 이미 4명의 손을 거친 귀금속의 최초 장물을 팔아 넘긴 사람이 조세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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