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심혜진 부부 러브스토리 대 공개
윤상 부인 심혜진 러브스토리 공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한 윤상이 부인 심혜진 과
결혼 스토리 에 대해 공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 심혜진 부부는
윤상의 뮤직비디오가 인연이 되었는데요
윤상은 "신곡 뮤직비디오에 아내 심혜진이 출연했다.
당시 저는 서른이었고 아내가 23살이 었다" 면서
첫만남을 이야기 했는데요 윤상의 부인 심혜진은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 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 은 과거 알콜중독증 을 고백했는데요
윤상은 "음악을 하면서 불규칙한
생활에 익숙해졌고 불면증도 심해지고
그러면서 술을 한 잔씩 하게 됐다"며 고백하며 "750ml 짜리
위스키 3분 1정도를 매일 밤 마셨다" 며
"결혼을 할 때도 시간을 달라고 했던 부분이다.
아내에게 '바로 금주를 할 수 없다. 의존을 할 수 밖에 없다"
고 동의 구했다며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건 지금은
완전히 끊었기 때문이다" 라고 털어놨다.
윤상은 큰 아들 찬형이가 초등학교 5학견인데
학교 상담사를 찾아가서 "아빠가 매일 술을 드시는데
너무 걱정이 된다 고 상담을 받았다러라" 며
"아들에게 결심하면 할 수 있다 는 한마디 정도는 해주고 싶었다.
올 3월에 결심하고 끊었다며 신경 정신과
상담과 운동을 하고 있다" 고 털어났습니다.
한편 윤상은 15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 에서
미국으로 유학간 가족들을 찾아가
직접 집 밥을 해주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상은 미국 뉴저지의 집에 도착해 앞치마를 두리고 주방에 들어가 닭다리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 중국식 달걀 프라이를 만들어 가족들에게 선보였고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맛있다" 라고 칭찬하며 두아들은 "백점", "아빠최고" 라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항상 남편이 밥이라도 할 줄 알게 된 후에 떨어져야 했나 라는 후회가 있었다" 며 "백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라고 했는데요 윤상 역시 "백선님 고맙고 보고 싶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