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결혼 12월 예정
신소연 강민호 결혼 12월 예정.
SBS기상캐스터 신소연 과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의
결혼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SB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소연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며
'결혼식 준비를 위해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 고 전했는데요.
신소연의 고향이 부산인데요 롯데의 연고지도 부산이죠..
<2012년 신소연 시구 강민호가 볼을 건네받고 있다 >
신소연 강민호 커플은 지난 1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강민호 신소연은 지난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나오면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마음을 표현해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 신세대 답게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열애설에
대해 바로 인정을 하고 SNS 를 통해 커플 데이트 사진등을
공개하면서 애정을 과시 했는데요
그중에서 강민호는 "내가 좋아해서 따라다녔다" 며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며 지금처럼
예쁜 사랑을 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 라고
말해 강민호가 신소연을 따라
다녔다는걸 인정 했습니다.
신소연은 롯데의 서울 연정 경기가 있을때 마다
강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모습이 종종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는데요
특히 공개석상에서 강민호를 찾아가
애정 표현을 하는 등으로 주변에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근무중이였는데요
결혼을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28일
부산으로 내려가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