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민 이상형 최현석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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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조정민 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했습니다.

조정민은 광진구 고소영 이라 불릴 만큼 상당한 미모

를 가진 분인데요


조정민은 지난 6월 TV 조선의 '호박씨'로 첫 예능 무대에 출연 후 

지난 2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조정민 과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과 

함께 출연해 '미녀와 쎄시봉' 이라는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정민

MC 규현은 조정민에게 "조정민씨가 광진구 고소영으로

 유명 했다는데 사실이냐"

라고 질문 했는데요

이에 조정민은 "원래 집은 경기도 덕소 인데

교회 때문에 광진구 중곡동을 자주 갔다"라고

말하며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렸던

사실을 인정 했습니다.


조정민

이날 조정민은 이상형을 최현석 셰프 라고 말했는데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조정민은 "최현석 셰프같은 남자가 이상형" 이라며

"훈훈한 외모에 자신감 넘치는 언행, 출중한 요리실력 모두

가진 사람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 한다, 최현석 셰프만이

아니라 다른 셰프와도 프로그램을 한번 해보고 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정민


한편 조정민이 트로트 가수가 된 사연이 있는데요 

조정민은 23살에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목사인 어머니와 두 명의 남동생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됐고 

조정민


이후 트로트 가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민은 6살 부터 피아노를 쳤고 가수가 되기 전에는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조정민


이날 조정민에게 김구라는 "조정민은 착하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짤릴 때에도 아무런 말없이 나갔다" 

칭찬을 했고. 조영남은 MC 규현에게 '마음이 있느냐. 사귀어 볼 테냐" 라고

 말하자 조정민은 동성동본이라 안된다고 했는데요 


이에 규현은 "요즘 법이 바뀌었다"며 

사심을 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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