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쇼핑몰 성공비결
방송인 겸 사업자 황혜영 쇼핑몰 창업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황혜영 쇼핑몰을 창업한지 8년 정도 되었는데요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이제 자리를 잡았습니다.
황혜영은 '방송 일 을 그만두고 나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다' 며 '옷과 사진 찍기를 좋아더라. 쇼핑몰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쇼핑몰 사업이 성공해서 큰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진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한번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 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여성의류 쇼핑몰 중에서 자리를 잡은 것은 바로 연예인으로 이름만 빌려주는 쇼핑몰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내 사업이다라고 생각하고 올인 했다고 하는데요. 황혜영은 '나보다 유명한 분들도 그동안 쇼핑몰을 많이 오픈 했다. 그런데 사진만 찍어주는 경우엔 6개월을 못가더라' 며 '사실 그런 부분은 고객들이 가장 잘안다. 어디서든 티가 난다' 라고 덧붙였다.
그럼 황혜영이 말하는 올인!! 도대체 어떤 올인일까요?
황혜영은 쇼핑몰 사업을 사직하고 초창기에는 하루 평균 19~20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할 당시 투자를 받고 그럴듯하게 시작한 것이 아니다 보니 6평 오피스텔에서 책상 2개를 넣고 일을 시작한 황혜영은 자신이 직접 발품을 팔아 모든것을 직접 처리했다는군요. 평균 새벽 3시나 아침 6시 까지 일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집으로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아까워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했다고 합니다.
연예인에서 사업가로 변신 한 황혜영 그녀가 그토록 힘든 시기를 보냈기에 이제 의젓한 여성의류 쇼핑몰로 자리잡은게 아닐까요.
황혜영은 '원래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긴 하다' 며 '조금 여유를 갖고 하면 나도 편할텐데 성격이 그렇지를 못하다 못하겠 다고 손을 놓을지언정 끝까지 가본다. 그래서 워커홀릭 기질도 있었다" 며 ' 몸도 아프고 아기를 낳고 나선 조금 바뀌었다' 고 털어놨습니다.
여성의류 쇼핑몰 사업가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황혜영님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