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성 평택배수지 에서발견
수원 실종 여성 평택배수지 에서발견 수원 실종 사건이 사건 발생 33시간 에 수원실종여성의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수원역 인근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경 경기도 평택 진위배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어 수습중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수원 실종 사건이 발생한 33시간 만에 실종여성 과 용의자 모두 시신으로 발견 되었는데요 수원실종 여성이 발견 되기전 용의자 윤모씨도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이번 수원 실종 사건은 아직 꽃도 피워보지 못한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아타까움을 금할 수없는데요 지난 14일 오전 1시경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이든 A씨(22세 여. 대학생) 과 남자친구는 용의자 윤모씨(46세 남) 이 여자가 토했으니 물티슈를 사오라고 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했고 남자친구가 물티슈를 사로간사이 용의자와 A씨가 사라진 사건 입니다.
사건 초기 경찰은 인근 (500m) 부분의 모 건설회사 건물로 끌고가 3층 남자화장실에서 A시를 살해 한것으로 경찰을 보고 있는데요. 경찰은 해당 건물의 인근에서 A씨의 지갑이 발견 되어 해당 건물의 CCTV 를 분석한 결과 용의자 윤모씨가 A씨를 데려가는 모습을 확인 하고 윤모씨를 용의자로 지목 했습니다.
용의자 윤모씨는 CCTV가 촬영 된 건설회사를 다니며 공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건물 3층 화장실에는 바닥 타일이 일부 깨져 있었고, 좌변기가 움직일 정도로 바닥과 접착 부분이 분리돼 있었으며 A씨의 왼족 신발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윤모씨 와 수원실종 여성 A씨 이곳에서 격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화장실에서 발견 혈흔 한방울 도 A씨와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 감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용의자 윤씨는 14일 오전 1시경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A씨의 시신을 싣고 건물을 빠저나와 평택 방면으로 향하다 오전 1시 35분 오산 갈곳삼거리 평택방문 CCTV에 차량이 찍혔습니다.
이후 용의자 는 오전 3시경 용은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은 뒤 옷가지를 챙겨나와 시신 유기장소인 평택으로 향했는데요 오전 4시30분경 같은 지점에서 CCTV에 찍혔습니다.
수원실종 여성의 시신유기장소를 둘러본 윤씨는 강원도 원주 귀래면의 한저수지에서 스스로 목을 맨것으로 경찰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