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3호기 폭발]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 '죽음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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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3호기 폭발]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 '죽음의 재"
지난 12일 후쿠시마 제1원 폭발에 이어 원전 3호기 폭발이 이어졌다.
이미 원전 1호기 폭발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후쿠시마 일대에 다시 한번 원전이 폭발 한것이다.

이전 원전 3호기 폭발로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가 더욱 늘어 갈거으로 보여 안타까운 심정이다.


원전 3호기 폭발로 인해 유럽 언론과 환경단체가 14일 폭발한 원전 3호기에 세계 최초로 플루토늄 연료가 쓰인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플루토늄은 방사능 독성이 강해서 아주 극소량만 노출되어도 인근 주민들에게 암을 유발 할 수있는 등 그 피해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독일의 시사잡지 "슈피걸"은 13일 온라인 을 통해 노심 융해 위험 가능성이 제기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3호기의 원료로 우라늄-플루토늄 혼합연료(MOX : Mixed Oxide)가 쓰인 사실을 보도 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도 일제히 같은 내용을 경고 했는데요 



일본 정부는 국내외 한경단체의 강한 반달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을 재처해 추출한 플루토늄을 우라늄과 섞어서 우라늄-플루토늄 혼합연료를 제조했다. 이번에 사고 위험이 제기되고 있는 원전 3호기는 이렇게 만들어진 우라늄-플루토늄 혼합연료를 세계 최초로 상업 발전에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

슈피겔에 따르면 플루토늄은 우라늄과 비교했을 때 방사성 독성이 훨씬 더크다 며 누출될 경우 우라늄의 1000만분의 1만 노출이 되어도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원전 3호기가 폭발 할 경우 체르노빌 사고때보다 더 큰 재난사고가 발생 할수있다고 지적했다. 

오늘 폭발한 원전 3호기 그 패해가 얼마나 충격적일지 안타까운 심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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