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독감 올해 563명 사망 메르스 10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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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독감 올해 563명 사망 메르스 1000배

홍콩독감 들어보셨나요? 메르스의 위협이 끝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홍콩독감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홍콩독감

홍콩독감의 진원지인 홍콩에서는 올해에만 56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홍콩독감 으로 부터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홍콩독감은 H3N2 라는 독감 바이러스로 1968년에 최초로 홍콩에서 유행한 바이러스 입니다.

홍콩독감

세계적으로는 약 100만명 정도 사망자를 낸 것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라고 합니다.

홍콩독감은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고 공기를 통해 확산이 되어 확산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원지인 홍콩에서도 정확한 치사율이 얼마인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라는 군요.

홍콩독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독감유행계절은 12월에서 4월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북반구는 가을에서 봄까지가 독감이 유행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홍콩독감의 유행시기가 지난것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해볼수 있지만, 지난 2009년 4월 미국에서 처음 발병한 신종플루의 경우 우리나라는 4월 에서 7월까지 신종플루가 유행했었죠. 따라서 홍콩독감의 경우 유행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안일한 대응은 큰 재앙을 불러올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홍콩독감

또한 메르스 의 경우 전파력이 낮았지만 홍콩독감의 경우에는 메르스의 수천배에 이상의 전파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홍콩과 한국 은 일주일에 7만명정도의 유입인구가 있고, 한달이면 30만명이 정도가 홍콩과 한국을 오간다고 하는데요 이를 볼때 홍콩독감이 한국에 유입 될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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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방역, 검역체계가 철저하게 해서 공항에서 부터 환자를 초기에 발견해 격리조치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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