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메르스 병원 폐쇄

구리시 메르스 1차 양성자가 발생했습니다. 구리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기전 지난 토요일 메르스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이대로 진정되는건가 했는데요 21일 일요일 구리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 했습니다. 

구리시 메르스 환자

구리시 카이저병원에 입원해 있던 70대 남성이 감기와 고열 등 증세를 보여 메르스 1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구리시 보건당국이 발표 했습니다. 

구리시는 메르스 1차 양성자가 진료를 받은 재활의료전문기관 카이저병원과 해당 9층짜리 건물을 폐쇄 조치 했습니다.

구리시 메르스 환자

한편 구리시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30일 건대병원에서 대퇴골 수술을 받고 메르스 확진자가 있던 병실과 가까운 병실에 입원 한 뒤 지난 19일 카이저병원에 입원 했는데요 지난 20일 감기와 고열 증세를 보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리시 메르스 환자

현재 구리시 메르스 환자는 속 편한 내과를 거쳐 한양대 구리병원 찾아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보라매 병원에 격리 중이며, 구리시는 구리시 메르스 환자가 거쳐간 속편한 내과 도 폐쇄 조치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구리시 메르스 환자

또한 구리시 메르스 환자는 카이저 병원 승가리를 19일 오전 10시 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속 편한 내과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이용한 것이라 밝혔습니다.

구리시 메르스 환자

해당 시간에 해당 건물의 승강기를 함께 이용한 분들이 계신분이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각 병원을 찾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