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서초 내일 부터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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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서초 내일부터 휴업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내일부터 4일간 일제히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교육청은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에서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 등 총 126곳에 대해 휴업을 시행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휴업은 학생들만 학교에 안나오고 교사는 출근 하는 것이며, 휴교는 학생과 교사 모두 출입이 통제 하는 것인데요.

한편 경기도 도 7개 지역의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교가 일제히 휴업에 들어가는데요.
수원, 용인,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부천 입니다. 휴업기간은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간이며, 휴업 대상 학교 ㅣ수는 모두 1천 255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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