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강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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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강도 라는 기사를 읽으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트랜스젠더 강도의 아픈 사연에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남성이지만 여성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트랜스젠더 A씨는 자신을 이해 해주는 친구를 위해 흉기를 들고 편의점 계산대 앞에 섰다.

트랜스젠더 강도▲ 트랜스젠더 강도


트랜스젠더 강도 A씨는 사기를 당해 1천만 원의 빚을 지고 허덕이는 친구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걱정하지마 돈은 내가 어떻게든 마련해 볼 테니까." 라는 말을 남기고 트랜스젠더 강도 A씨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말았다.
지난 17일 새벽 2시경 트랜스젠더 강도 A씨는 부천시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계산대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여종원에게 말했다.
"지폐만 내놔" 하지만 트랜스젠더 강도 A씨가 편의점에서 챙긴 돈은 고작 50만원 A씨는 50만원을 주머니에 넣고 그대로 달아났다.
이후 112신고를 한 편의점 종업원은 경찰에게 "목소리는 여자 같았는데 덩치나 하는 행동은 꼭 남자 같았다"라고 말했고 CCTV 화면을 확보하고 추적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5일 새벽 2시경 쇼핑백에 흉기를 담고 똑같은 복장으로 거리를 배회하던 트랜스젠더 강도 A씨를 현장에서 검거 했다.
한편 트랜스젠더 강도 A씨가 훔친 돈 50만원은 바로 친구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이지만 여성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트랜스젠더 강도 A씨 자신을 이해 해주는 친구를 위해 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하고 말았는데요. 가슴이 아프군요...
경찰은 트랜스젠더 강도 A씨가 조사를 받는 내내 "책임은 자신이 모두 지겠다" 며 친구의 인적 사항을 말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보통우정이 아닌 듯 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면서 외로운 마음을 이해 해주는 친구 하지만 이런 방법을 선택한 것은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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