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예비신부 에게 영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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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예비신부 '니모'에게 영상편지로 사랑을 전했다.
지난 4월 5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금 늦어졌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안부인사 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파업특별 편" 영상을 공개했다.
▲ 정준하 예비신부 에게 영상편지
이 영상에서 무한도전 멤버의 숙원 사업이었던 정준하 장가 보내기 결혼발표가 있었어요.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니모. 오빠를 믿고 따라와 줘서 고맙다"며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이어 정준하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극복하며 잘 지내준 것에 고맙게 생각해" 라며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늦었지만 예쁜 가정 꾸리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니모" 라고 고백했다.
정준하의 예비 신부 "니모"는 윤손하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하의 재일교표 2세 승무원으로 평소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자주 언급 했던 인물이다.
▲ 정준하 예비신부 에게 영상편지
오는 정준하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합니다.
구체적은 결혼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곧 결혼식 일정이 잡힐 거 같네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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