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관련 김종학 PD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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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및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피소 된 김종학PD가  법정 대응의 뜻을 밝혔다.

태왕사신기, 모래시계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김종학 PD 과연 무슨일 인가?


김종학PD를 피소 한 곳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세트장을 건설한 시엔디21 이다. 시엔디21인 대표 김모씨가 지난 5일 김종학 PD를 사기 및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고소 한것이다.


김종학PD피소


이에 대해 김종학 PD는 연출을 맞는 있는 SBS 드라마 '신의' 제작사를 통해 보도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당초 시엔디21 과 청암영상테마파크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세트장 조성과 관련하여 총 용격비 5억원의 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까지 시엔티21에 지급된 용역비는 2억4천만원 이며, 미지급된 금액은 용역베 1억 6천만원, 대여금 1억원, 이자 1억원을 포함하여 총 3억 6천만원" 이라고 밝히며 "용역계약상의 채무당사자는 청암영상테마파크 와 청암엔터테인먼트이며, 김종학 PD는 단지 연대보증인으로서 1차적인 지급읨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학 PD는 사재 50억원 세트장 공사비로 투입하는 등 연대보증인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려고 노렸해왔으며, 사재를 들여 공사비를 지급 한 결과 재산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이지 일부러 재산을 은닉한 사실은없다. 더욱이 미지급금은 지불하지 않으려고 법인을 폐업한 뒤 다시 법인을 설립 하였다는 주장과 김종학 PD가 급여를 편법으로 받고 있으며 사전에 유체동산을 빼돌렸다는 주장은 사실 무근" 이라고 주장 했다.


태왕사신기가 2007년도에 끝이 났는데 아직 세트장 걸설비용을 못받았다는건...


한편 시엔디21 은 지난 2007년 김종학 프로덕션 측과 '태왕사신기' 세트장이 포함된 테마파크 개발사업 관련계약을 5억원에 맺었다. 이후 미수령된 금액에 대해 김종학PD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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