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마지막회 황선희 죽음의 키스 반전 에 반전

싸인 마지막회 황선희 죽음의 키스 반전 에 반전
sbs 수목 드라마 '싸인' 19회 엔딩에서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의 딸 황선희 매혹적인 눈빛으로

박신양에게 다가가는 그녀의 눈빛에서 아이돌 스타 서윤형을 입술에 청산가루를 바르고 키스를해 죽음으로 몰고간 바로 그장면을 연상케 했다.

서윤형을 사망에 결정적인 증거가 담겨 있는 CCTV테이프 사본의 존재를 알려준 박신양(윤지훈) "자백하지 않으면 당신 아버지가 얼마나 교활하고 악독하고 멍청한 딸을 뒀는지 전국민이 알게 될 것"이라며 "방송국으로 가겠다"고 하자
사이코패스 강서연(황선희)는 미소를 지으며 "선생님이 원하는데로 해드릴께요" 라며 박신양(윤지훈)이게 다가가고 마치 황선희 가 죽음의 키스를 하려는 장면을 연상케 했다.

'국가수' 라는 특수한 상황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검시관 들의 이야기
그동안 신비감에 사로잡혀 있는 단체에 대해 드라마로 제작 한 '싸인' 그동안 수많은 부검을 통해 사건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했던 '싸인'이 마지막 1회를 남겨두고 이미 인터넷에서는
황선희의 죽음의 키스로 박신양이 죽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