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년단 지민 닮기 위해 12차례 성형 수술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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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소년단 지민을 닮기 위해 12차례 성형수술을 한 캐나다 배우가 사망했다.
캐나다 배우 세인트 본콜루(Saint Von Colucci 22세) 지난 4월 22일, 지난해 11월 삽입한 턱보형물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감염이 발생하여 삽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몇 시간 후 사망했다고 합니다.
세인트 본콜루 는 지난해 코 성형, 안면 성형, 눈썹 리프트, 눈 리프트, 입술 축소 등 12건의 수술에 22만 달러 한화 약 2억 9400만원을 투자 했다고 하는데요
세인트 본쿨루의 홍보담당자 에릭 블레이크는 "매우 비극적이고 불행한 일이다." 라며 평소 세인트는 네모난 턱선과 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동양인들이 가지고 있는 V자 모양을 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얼굴에 대해 매우 불안해했습니다.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고 서양인 외모에 대한 차별을 많이 느겼다"고 전했습니다.
세인트 본콜루 는 지난 2019년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는 10월 미국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될 새 한국 드라마에 유학생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드라마는 지난해 6월 부터 촬영을 시작해 12월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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