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수원FC 조유민 11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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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과 수원FC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소연의 소속사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연인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고 합니다.
1996년 생인 조유민 선수는
2018년 수원 FC를 통해
데뷔 했습니다.
데뷔 한 그해
K리그 112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한원 김병오의 뒤를 이은
최고의 스타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로
큰 공울 세우기도 했습니다.
조유민은 이번 시즌 이후
여러 팀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는데요
최근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을 결정 했습니다.
소연은 1987년 생으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메인보컬로 데뷔 했죠
이후 보핍보핍, 롤리폴리, 데이 바이 데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2년 KBS2 해운대 연인들,
2015년 네이버TV 달콤한 유혹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습니다.
2017년 티아라를 탈퇴한 후
솔로가수로 전향했는데요
이후 '다 그대로더라', '인터뷰' 등을
발표하며 티아라 때보다
좀더 성숙한 음악적 감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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