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유승호 실제 주량
이혜리 유승호 주연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20일 첫 방송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KBS2 TV 월화 드라마로 조선시대 금주령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남영 유승호)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로서 이혜리)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또한 사극에 첫 도전장을 던진 이혜리의 연기 변신과 국민 남동생 출신 유승호의 완변한 케미도 기대가 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역할은?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시골에서 갓 올라온 선비로,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로 곧은 성품의 선비가 바로 남영역의 유승호 이다.
그럼 이혜리는 어떤 캐릭터?
이혜리는 양반이면서도 체면보다 밥벌이가 더 중요한 로서역을 맡았다.
이쁜 옷을 입고 사뿐사뿐 걷는 양반 가문 아씨가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 날품팔이를 하는 아씨가 바로 이혜리 이다.
극과 극의 두 양반이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남영(유승호)은 설상가상 로서(이혜리)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의 인생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남영(유승호)의 등장에 난감한 건 로서(이혜리)도 마찬가지이다.
로서(이혜리)는 금주령의 시대, 오라버니 강해수(배유람)가 진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목숨을 걸고 술을 빚으며 밀주꾼이 되는 인물이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두 남녀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유승호 실제 주량은?
술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의 주량도 궁금해지는데요
유승호는 제작발표회 당시 실제 주량에 대해 “소주 3병까지 마셔봤다”라며 “술을 싫어 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혜리 실제 주량은?
유승호의 상대 배우 이혜리의 주량은 얼마나 될까요?
제작발표회에서 변우석은 “술을 좋아하는데 잘 못 마신다. 소주 한변 정도”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이혜리는 “변우석 배우님보단 제가 더 잘마신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깐 이혜리 주량은 최소 소주 한병이상은 되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