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재혼 3년 만에 남편과 이혼 사실인가?

이지현 재혼 3년 만에 이혼 인스타 비공개

이지현(37) 이혼 소식이 또 전해졌다.

현재 언론 보도로 알려진 내용에 

아무런 입장이 없는 것으로 볼때

남편과 두 번째 이혼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은 지난 2017년 9월 두 아이를 데리고 재혼을 했다.

재혼 당시 이지현은 조촐하게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 했다.

두 번재 결혼인 만큼 주목을 받는 것이

부담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용하게 치룬 두 번재 결혼식...

이지현은 남편과 이혼도 조용하게 진행 되었다.

이지현은 이혼 결정을 한 후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인데 이혼 후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소식을 거의 알리지 않고 두 아이에 

양육에만 집중 하고 있다고 한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골프모임에서 만난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해 1남 1녀를 두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길지 못했다.

결혼 3년 만인 2016년 협의 이혼을 했고 자녀들의

양육은 이지현이 맡았다.

이혼 과 함께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하면서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린 이지현은 

이듬해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을 했다.

그러나 두 번재 결혼 또한 3년여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 하고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두 번재 이혼으로 이지현의 아이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