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실종 미투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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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실종 신고

박원순 시장이 오늘 오후 실종 신고가 접수 되어

경찰 과 수색대 2개 중대가 

박원시장의 휴대전화가 마지막 끊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7분 박원순 시장의 딸이

112로 신고를 해 

아버지가 이상말을 하고 나간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를 추적해

서울 성북동 소재 필란드 대사관저 인근 기지국 위치를 확인하고

경찰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원순 시장의

소재를 확인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몸이 좋지 않아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단순히 몸이 좋지 않아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박원순 시장의 딸이

아버지가 이상말을 하고 나갔다 라는 부분이고

휴대전화가 끊어져 있다는 것이

걱정 입니다.


경찰은 CCTV 를 확인한 결과

박원순 시장이 배낭을 메고 모자를 쓴 차림으로

시장 관서를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가 마지막 확인된

필란드 대사관저 인근은 등산로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경찰은 인근을 철저히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MBC뉴스는 

서울시청에 근무했던 박원순 시장은 최근 전직 비서A씨는

박원순 시장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 했는데요

A씨는 수차례 성추행이 있었다고 주장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지난 8일 경찰청장 등 수뇌부에게

사건을 보고하고 고소장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박원순 시장의 미투 사건이 접수된 것은 맞지만 자세한 수사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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