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매니저, 스태프 코로나 확진 밀라노패션위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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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패션위크 에 참석한 청하(24) 매니저 와
스태프 1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일 청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했는데요
"청하와 함께 이탈리아에 간 스태프 중 1명이 귀국 후
발열 증세를 보여 검진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곧바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한 뒤 검사를 진행해
1명이 더 확진 결과를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하는 1차 음성을 판정을 받았고
그 외 스태프들 역시 모두 음성"이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곳인데요
확진자가 1일 기준 1천명을 넘었고
그 진원지로 밀라노를 중심으로 하는 롬바르디 지역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하는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하고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지난 19일 출국해 24일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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