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사망자 대구 신천지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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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13번째 사망자가 발생 했습니다.
사망자는 74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신천지 대구 교회 전수교회 대상으로 드러나, 23일 이동검짐팀에 의해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되었고 이후 25일 음성판정을 받고 입원대기로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대구시는 13번째 확진자가 확진을 받은 23일 부터 하루 두차례 모니터링을 실시했지만 발열이나 기침 외에는 특이 증상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27일 오전 6시 53분 호흡곤란으로 영남대의료원으로 이송 후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22일 저녁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고 20여년 전에 신장을 이식받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시는 총1,017명의 확진자 중 447명(대구의료원 156,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중구 소재) 233, 계명대 동산병원(달서구 소재) 8, 경북대병원 11, 칠곡경대병원 3, 영남대병원 23, 대구가톨릭대병원 12, 파티마병원 1)이 입원조치 되었고, 병실을 구하지 못한 570명은 입원대기(자가격리) 중입니다.
입원대기 중인 570명 중 100명은 대구의료원(49병상), 계명대 대구동산병원(70병상), 영남대병원(73병상), 대구가톨릭대병원(75병상) 으로 금일 입원 조치 될 예정 입니다.
또한 계명대 동산병원 2명, 경북대병원 2명은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외 환자들은 경증으로 안정적인 사태인거승로 확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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