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코로나 확진자 시청 폐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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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대구시청 직원 693명이 자택근무를 실시합니다.


대구시청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대구시청 별관 101동과 111동은 즉시 폐쇄 후

방역작업을 실시했고, 693명의 직원은 26일 하루 

자택근무를 실하고 밀접촉로 의심되는 직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후 검사를 받도록 조치 했습니다.


자가격리 대상자인 경제부시장은

25일 검체검사를 받았고 이날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료관계자 3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명,

학원강사 3명도 추가 확진자로 확인되어

격리조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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