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구 31번째 확진자 감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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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동선

대구 경북에 코로나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 되면서, 그 동안 정부가 꼼꼼하게 관리하던 코로나 바이러스 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 31번째 확진자의 동선으로 제대로 파악해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분은 신속히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여러 정황으로 볼때 코로나 31번째 확진자는 29일 서울 방문 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것이 보이는데요

먼저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동선을 한번 보시죠 



1월 29일 : 동대구역 SRT 탑승 > 수서역 > 수서역(지하철 3호선) > 학여울역(지하철3호선)

1월 29일 : 오후 2시 강남 모 컨베션센터 C클럽 세미나 참석 (전국에서 온 직원 100명 참석)

31번째 확진자 회사 관계자 : 대구, 창원, 부산, 대전, 광주.... 실제 올라온 데는 8군데..)

1월 29일 : 오후 5시 세미나 끝나고 31번 확진자 포함 직원 15명 역삼동 본사 이동

인근 식당 저녁 식사

이후 대구로 귀가 했는데요 자세한 이동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월 6일 동구 신천동 C클럽 출근

2월 6일 오후 10시 30분 교통사고

2월 7일 동구 신천동 C클럽 출근

2월 7일 수성구청 인근 새로난한방병원 외래진료(교통사고로 인해 진료로 추정)

2월 7일 오후 9시 새로난한방병원 입원(두통, 오한 증세 / 이때 부터 코로나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 / 서울 다녀온지 9일째 )

2월 9일 새로난한방병원외출 대구 남구 신천지대구교회 2시간 예배

2월 10일 체온 38.8도 '새로난한방병원' 코로나 검사 권유( 31번째 확진자 거부 )

2월 15일 새로난한방병원 외출 오전 10시 30분 ~ 12시 지인과 함께 대구 동구 퀸벨호텔 예식장 참석 및 뷔페 점심식사

( 오전 11시 20분 호텔 9층 결혼식 참석, 8층에서 식사 )

2월 15일 새로난한방병원 CT 결과 폐렴 증상 확인 타 병원 옮겨 코로나 검사 권유

2월 16일 새로난한방병원 외출 대구 남구 신천지대구교회 2시간 예배

2월 17일 새로난한방병원 퇴원

2월 17일 오후 3시 30분 수성구 보건소 방문 (지인 차량 이용)

2월 17일 오후 4시 대구의료원 음압병동 이동 역학조사

2월 17일 오후 11시 1차 검새 양성

2월 18일 오전 5시 질병관리본부 재검사 양성

- 증상이 나타나기전 신천지교회 두번 예배

- 택시 4회 이용

- 2월초 경북 청도 방문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 동선을 확인 해보면 31번째 확진자는 서울 방문 후 9일째 되는 날로 부터 두통과 오한이 발생 했습니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는 타 바이러스 호흡기 감염병에 비해 질병 초기 단계 바이러스 배출량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라고 밝혔는데요

31번째 확진자는 코로나 초기 감염 당시 신천지 교회를 방문 했고 이로 인해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 났고 잠복기를 거쳐 2월 19일 대구 경북에서 집단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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