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동네 물 나빠졌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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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인 일산의 모행사장에 갔다가
김현미 장관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 항의 하는 시민에게 "그 동안 동네 물이 나빠졌네" 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12일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열린 신년회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한 시민이 "고양시가 망쳐졌다"라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김현미 장관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창릉 3기 신도시 정책 때문에 집갓이 떨어져 고양시가 망가졌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이에 김현미 장관은 "안 망쳐졌어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는데요
하지만 이 시민은 계속해요 "김장관님, 고양시 안 망쳐졌어요"라고 말했고 김현미 장관은 웃으며 "네, 아니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시민은 "아니에요? 고양시 안 망쳐졌어요" 라고 말하자 김현미 장관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그동안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라고 말했습니다.
김현미 장관의 발언 이후 이 시민은 "그쵸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죠? 인상 무서우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 되면서 김현미 장관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는 "국토부 장관이 아닌 정치인으로 참가한 행사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대응할 계획은 없다" 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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