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결혼 까지 골인
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커플로 발전 했습니다.
1982년 생인 오창석은 올해 나이 37세
1995년 생인 이채은 나이는 올해 24세 인데요
두 사람을 보면 13살 나이차가
나는 것 같지 않죠
워낙 오창석씨가 동안 외모에 피부관리를
잘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 혼자 산다 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동네 형 포스로 나올 때
드라마에서 큰 비중 있는 연기는 못했지만
출중한 인물에 점잖은 모습을 보면서
왜 여자친구가 없지 했는데
결국 방송에서 천생연분을 만났습니다.
지난 2일 잠실야구장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장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이 자리에서 열애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야구장에서 시구 후 경기를 관람하면서
이채은 이마에 달달한 뽀뽀를 하는 모습이
여느 연인 커플과 전혀 다를 바 없어 보였습니다.
지난 25일 연예의 맛 방송 에서는
야구장 데이트 뒷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웠는데요
오창석 이채은 과 열애가 다른 사람들 눈에는
가볍게 느껴질가 걱정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오창석은 "(다른 사람이 우리 연애의)무게감을 판단을 할 때, 그 판단이
굉장히 가볍게 여겨질 때 그런 것(걱정)들이 생기지..."
라며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잔아 내가 첫눈에 반해서,
금세 사랑에 빠져서, 막 혼자 이렇게 하는 것 같은 머.. 그런 글들도 있더라고
그런데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거든"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채은 은
"오빠가 그 만큼 확신을 줬기 때문에 저도 가능 한 거에요" 라며
"오빠가 많이 보여주려고 해주고, 내가 흔들릴 때마다 얘기 해주고,
오해 할 때마다 솔직하게 대답해주고, 그게 정말 저의 입장에서는
그냥 그런 하나하나 오빠가 해주는게
엄청나게 든든해 지고 세세함이 있죠"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되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빠한데"
"이건 그런 마음이 들게 오빠가 만들어 준거에요"
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연애의 맛을 통해 2번째 공식 커플이 된
오창석 이채은 커플 이대로 결혼 까지 쭉~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