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생가 아버지 관리 사라진 사진

송중기 아버지 가 송혜교 

송중기 이혼에 소환 되었습니다. 

결혼 당시 반대가 심했다는 이야기와 

달리 송중기 아버지는 

며느리 방송을 응원하는 카톡으로 

지극한 며느리 사랑을 보여줬는데요

그런데 왜 송중기 아버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나 하고 봤더니

대전에 있는 송중기 생가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27일 송중기의 법률대리인이

두 사람이 이혼을 준비 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송중기 생가의 있던 '태양의 후예' 관련

사진들이 사라졌다고 해요

송중기 송혜교 두 사람에게

'태양의 후예'은 부부의 연을 맺게

해준 드라마인데요

특히 송중기 생가는 송중기 아버지가

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일부러 사진을 치운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난무 하고 있습니다.

이혼 이야기가 언론에 공개 되기 전에

이미 부모님들과 상의를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찌보면 아들과 이혼을 하려는 

며느리 사진을 그대로 둔다는 것이

더 이상한 것 아닌가 합니다.

송중기 생가는 대전 세정골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송중기 와 송중기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 와 증조 할아버지 까지

4대가 함께 살아왔던 곳입니다.

송중기 생가는 송중기가 배우로

유명새를 얻으면서

지난 2017년 '송중기 박물관'으로 꾸며

일반인들에게 공개 하고 있는데요

외부에는 실제크기의 입간판과 사진들

그리고 내부에는 송중기의 성장 과정으로 꾸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이 많이 찾는 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