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라디오스타 합류 윤종신 하차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 한
라디오스타 가 12년 만에
첫 여성 MC를 맞이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이 첫 여성 MC는
개그우먼 안영미 인데요
라스 제작진에 따르면 "안영미에게
새 MC로 합류를 제안했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일 오전
라디오스타 안영미 새 MC 합류 기사가 있었고
이에 라디오스타 에서 새 MC 안영미에
대한 입장을 전한 것이죠.
이쯤 되면 라디오스타 안영미 가
새로운 MC로 들어오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현재 라디오스타는
지난 3월 차태현이 갑작스런 하차로 인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그리고 스폐셜 MC 형태로 진행 되고 있는데요
안영미가 스폐셜 MC로 출연 했을
당시 활약상에 큰 점수를 준 것 같습니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합류로 인해 MBC의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에
첫 여성 MC가 되는 명예를 얻게 되었는데요
안영미 특유의 순발력과 예측 불허한
그녀의 입담은 라디오스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라디오스타 윤종신 하차
또한 안영미의 합류는 윤종신 하차
와는 무관하다고 하는데요
라디오스타 1회 방송 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온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그런데
윤종신이 지난 4일 SNS에 2020년 월간
윤종신 10주년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나 음악 작업에만 집중하겠다 라고
말하며 사실 상 라디오스타 하차를 예고 했습니다.
12년간 자리를 지켜온 라디오스타를 떠난
다는것이 윤종신 에게는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윤종신이 멋지고 좋은 음악으로
다시 돌아올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윤종신의 하차는 새로운 만남을 위한
기다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편 원념 멤버의 하차와 새로운 젊은피 MC의
합류로 라디오스타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