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과 열애 17세 연하 조은정 아나운서 는 누구
배우 소지섭(42)과 조은정(25) 아나운서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근뜨끈 합니다.
지난 17일 이죠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현재 언론에 공개된 것 처럼
소지섭과 조은정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했습니다.
소지섭 조은정 첫 만남 열애 스토리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소지섭이
SBS 본격연예한밤에 출연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한밤
리포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연인으로 발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1일 방송되는
본격한밤연예 에 조은정 아나운서와
소지섭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조은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당시 방송에 나오지 않은 부분
그리고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눈빛을
집중적으로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누구?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 생으로
1976년생인 소지섭 보다 나이가
무려 17세 연하 입니다.
띠동갑을 넘어 선 건데요
남녀 관계에서 나이는
정말 중요한게 아닌가 봅니다.
국내 명문 예술학교인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했고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얻은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6년 연말 부터
지난해 6월 말가지
SBS 본격한밤 에서
리포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 대학원 과정에 몰두 하고 있다는
조은정 아나운서는
온게임넷 아나운서, SBS 리포터 등의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한편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를
고백한 소지섭 그리고 조은정 아나운서
좋은 소속 조만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