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오현경 딸 '우리 엄마여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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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에 출연한 오현경이 

17세 딸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을 

공개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미녀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분이기도 합니다.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당선 때를 회상하며

"당시엔 미스코리아가 되고 1년은 외부 활동

금지였다" 라며 "마침 드라마 섭외가

왔는데 내 연기활동을 위해 

금지조항을 풀어줬다"

라고 당시를 회상 했습니다.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나갈 때 

그런 생각을 했다. 성인이 돼서

배우 활동을 하면 대우를 받고 시작하면

좋겠다고. 그래서 공부도 한 거다.

난 하나를 위해 10년을 투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현경은 자기관리의 이유로

17세 딸을 꼽았는데요

오현경은 "엄마이기 때문에 해야 했다.

말로는 안 된다. 

나이가 있어서 내 행동으로 

보여줄 수밖에 없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이와 말은 잘 통하지만 더 시간이

지나면 닫힐 수 있다. 

네가 내게 비밀이 전혀 없을 순 없지만

널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이걸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했다."

라며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오현경은 딸에게 글을 많이 써준다 라고

했는데요 최근에는 딸에게

편지를 받았는데 자신의 말투와 

똑같이 쓰더라 면서

"우리엄마여서 고마워"라고 했다면서

나도 내 딸이 어서 고맙다고 한다.

라며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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