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카톡 성접대 의혹 유명가수 A씨는 누구?

승리 입대 2일 남기고 성접대 의혹, 성접대 알선 혐의 피의자 신분 전환

유명가수 A씨 등 연예인 참고조사

빅맹의 멤버 승리(29 이승현)가 

성접대 알선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되면서 경찰이 연예인을 포함한 

주변으로 수사를 

확대 하고 있습니다.

11일 승리 성접대 알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연예인을 포함해 

일부 관계자들이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라며 

그 동안 조사 내용과 압수물 등을 

분석해 관련된 사람들에게 

소환 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명 "승리 카톡" 으로 알려진 

성접대 알선 혐의 의 

수사가 연예계로 

확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승리의 성접대 알선 의혹이 

불거진 카톡 대화방의 일원이었던 

남자 가수 A씨(30)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습니다.

가수 A씨는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 이라고 하는데요

승리 카톡 사건에 

연루된 가수A씨는 누구일까요?

"승리 카톡 성접대 의혹 클럽 아레나 압수수색"

또한 경찰은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도 

압수수색을 했는데요

광역수사대 디지털 수사 요원 등 20여명이 

3시간에 걸쳐 자료를 

확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클럽 아레나에 대해 150억원대의 

탈세 의혹도 함께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8일 아레나 세무조사를 했던 

서울지방국세청에 수사관 5명을 

투입해 자료를 확보 했습니다.

또한 아레나가 구청과 

소방 공무원에게 돈을 

건넨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