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전 여자친구 승리카톡 박한별 남편 논란 정리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있는데요
바로 최근 연애의 맛 에서 인천공항 아나운서
김진아와 달달한 케미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UN 출신 김정훈 과 性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승리카톡 내용 그리고 유리홀딩스 대표 박한별 남편 입니다.
먼저 김정훈 논란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1980년 생인 김정훈은 듀엣그룹UN 의 멤버였죠
꽃미남, 부드러운 남자, 엘리트 등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인데요
실제 고등학교 시절 여장하고 교내 축제에 참가에
우승을 차지 할 만큼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있죠
최근에는 연애의 맛 에서
김진아 와 함께 출연하며
더욱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느닷없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를 당했습니다.
연애의 맛 출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연애를 안한지 2년이 넘었다”라고 말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 했는데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은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소소을 제기했는데요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김정훈 여자친구A씨에게 김정훈이 주기로 했던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 입니다.
전 여자친구의 임대보증금을 내준다고….
이건 또 무슨말???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김정훈과 여자친구 A씨는
출산을 앞두고 갈등이 깊어졌는데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고 해요
또한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 집의 보증금과 월세를 내주겠다고
약속을 한 뒤 계약금 100만원만 지급하고 연락을 끊었다 라고 하는데요
이에 전 여자친구가 김정훈을 상대로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 한 것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여기 까지 인데요
이에 대해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티브광 측은
“본인과 연락이 어려운 상황” 이라며
“어떤 상황인지 확이 돼야 입장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상당히 당황스러운 일인데요
연애의 맛 제작진은 “연애의 맛 출연 전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 당시
'연애한 지 2년이 넘었다'고 했고,
진정성을 믿고 출연을 진행했다"며
"기사로 이 사실을 처음 접해 당혹스럽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리 카톡 박한별 남편 논란
지난 26일 SBS funE 는 승리가
지난 2015년 가수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하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대표 유모씨와 직원 김모씨가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 되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 승리 카톡 내용에는
승리, 유리홀리딩스 대표 유모씨 그리고
김모씨가 대화를 나누는 내용인데요
카톡 대화내용에서 성접대를
지시하는 듯한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승리 카톡 내용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YG는 유지해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26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성접대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라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내사를 맡게 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27일 승리 소속사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승리는 지난 한 달간 본인으로 인해 제기 되어 온
불편 한 이슈와 뉴스들에 대해 다시 한번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의견을 전달해 왔다"며
"미비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해 정밀 마약 검사 및 본인과 관련 된
모든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 역시 승리의 의견에 동의 하는 바"라며
"YG 법무팀은 오늘 오전 중으로 해당 수사기관인
광역수사대에 연락을 취하여 승리의
조속한 자진 출두 의지와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하고 싶다는
의견을 공식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철저한 경찰 조사를 통해 무분별한
소문들의 진상이 하루라도 빨리 규명 되 길
희망하며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그에 응당한 법적 처벌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마지막으로 "반대로 허위 사실로 밝혀질 경우
공식 경찰 수사 요청은 물론 고소 고발을
통한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