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안 성추행 혐의 만으로 판단 은 금물
정유안 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올 봄 출연 예정이었던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서
하차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습니다.
정유안은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성추행 한 혐의로
술에 취해 여성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고
이에 여성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유안은 현재 경찰에 조사를 마친 상태로
추후 상황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안은 경찰 조사 결과와 별도로
현재 출연 예정이던 tvN 새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서는
자진 하차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안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서 주인공
한 명인 김권(강성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려 했는데요
하차에 따라 다른 배우를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1999년생인 정유안은
올해 20세의 아직 어린 배우 인데요
2015년 CF '일룸-아이들은 내신 1등급 받고 싶지만'으로
연예계에 데뷔 해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운빨로맨스', '굿와이프',
'오 마이 금비', '끝에서 두번째 사랑', '초인가족 2017,
'7일의 왕비', '이리와 안아줘' 등과 영화 '밀정',
'신과함께-인과 연', '창궐' 등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정유안의 성추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추가 조사가 남아 있는 상황인 만큼 혐의 만으로
정유안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