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욱일기 논란 부끄럽다고 생각 안해 '그대 이름은 장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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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지난해 욱일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하연수는 8일 오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이자리에서 하연수는 "정확하게는 욱일기가 아니어서 부끄럽다는 생각은 안 했다" 라며 "보셔서 불편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결론적으로 욱일기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연수는 "저는 한국을 좋아하고 기부하고 봉사도 하고 기본적인 소양은 지키고 있다"라며 "사진 하나로 저라는 사람이 평가되고 절하되는 게 안타깝긴 하지만, 저를 예쁘게 봐주길 강요할 순 없는 것 같다. 그 부분은 저의 소관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하연수 인스타그램 사진
앞서 지난해 여름 하연수는 일본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사진을 게재 했다 논란이 불거질 분위기에 삭제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연수는 "저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 일일이 좋아해 주세요 하기엔 세상은 너무 넓고 다양한 생각이 존재한다. 그 모든 생각을 존중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에서 하연수는 홍장미(유호정) 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았는데요
평범한 엄마 홍장미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감추고 있던 과거가 강제소환 되면서 펼쳐지는 반전 과거 추적 코미디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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