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류승수 윤혜원 하차 안현모 라이머 부부 바톤 터치

동상이몽2 에 출연 중인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둘째 성별을 공개 합니다.

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마지막 동상이몽 이 공개 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 윤혜원은 출산을 한 달 앞둔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 했습니다.

류승수 아내 윤혜원 씨는 방송 초창기와 달리 배가 많이 나온 상태 였습니다.

다소 긴장한 표정에 윤혜원은 진료를 기다렸는데요 이날 두 사람은 임신 32주로 둘째 의 성별을 알 게 되는데요

류승수 윤혜원이 진료실에 들어가자 담당의사는 "평소 바쁘셔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인부를 전했고 윤혜원은 "일은 힘들지 않다 다만 허리가 조금 아프다"라며 답했습니다.

윤혜원의 검사 결과를 살펴본 담당의사는 "자국 수축이 보인다"라며 "기준치 이상이 되면 입원을 해야 한다" 며 "(이대로 두면) 타이밍을 놓치는 거예요"라며 조산의 위험을 전했습니다.

담당의사의 이야기에 윤혜원은 금세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평소 육체적 피로를 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했던 윤혜원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 아잉게 큰 스트레스가 되었다는 생각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류승수 역시 쉽사리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마친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만삭사진' 촬영을 위해 나율이와 함께 임신한 배를 본 따는 '석고요람'으르 만들었습니다.

한편 오늘 방송을 끝으로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동상이몽에서 하차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의 자리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대신 하게 됩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은 오는 14일 방송 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