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 박지성 보다 월등히 높아
손흥민 주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은 주급으로 약 14만 파운드 한화로 약 2억500만원 가량을 지급받고 있는데요
손흥민 주급은 토트넘 내에서도 상당한 고액 연봉자에 속합니다.
손흥민 주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 보다 더 높은데요
박지성은 당시 주급으로 약 9만파운드 한화로 약 1억 3000천만원을 받았는데 비하면 손흥민은 주급이 얼마나 높은지 이해가 될듯 합니다.
손흥민의 연봉이 박지성을 뛰어 넘었지만 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에는 뒤 지는데요
류현진 선수는 1년에 1,790만 달러 약 200억원 가량을 받고 있는데 비해 손흥민 선수는 약 107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어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 스포츠 선수들 중 갑은 바로 류현진 선수 입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잠시 소속팀을 떠나야 하는 손흥민은 팀 과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지난 3일 AP통신은 손흥민이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9월 에도 한 차례 팀을 떠났는 또 가게 돼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동료들 팬들 그리고 코치진에게 미안하다. 조금 슬프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중요한 일이다. 대표팀에서도 토트넘에 돌아올 때도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는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 팔레방 아시안 게임등을 소화 하며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11월 짧은 휴식을 거친 후에는 무서운 기세로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토트넘 의 팬들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이후 컨디션 저하를 우려 하고 있는데요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때는 2~3일에 한 번씩 경기해서 피곤했따"며 "아시안컵에서 정신적으로 올바른 상태를 유지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채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 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13일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경기 후 팀을 잠시 떠나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한국이 아시안컵 결승까지 간다면 손흥민은 토트넘의 경기를 최대 5경기까지 결장하게 됩니다.